아시안컵 축구 4강전을 앞두고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이강인 등과 다투다 손가락을 다쳤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습니다. 영국 더선은 손흥민이 요르단전을 앞두고 탁구를 치려던 이강인 등 후배들과 다퉜고 이 과정에서 손가락을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. 축구협회도 다툼 사실을 인정했는데요. 협회 관계자는 당시 고참 선수 4명이 이강인의 명단 제외까지 요청했었다고 했습니다. 이 사건으로 지난해 손흥민과 김민재의 불화설까지 소환되는 상황입니다. 클린스만 감독 경질 논란에 선수 간 다툼이 있었다는 것까지 드러나면서 축구협회는 과연 무엇을 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.
탁구를 쳐? 화난 손흥민!…고참들이 이강인 명단 제외 요청까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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